20세기 초반을 거치면서 프랑스의 유리 산업은 기술적으로나 산업적으로 커다란 변혁을 겪었습니다. 현재 유리를 기반한 생고뱅의 산업은 당시의 유리산업의 발전에 기원을 두고 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들여온 Eugène Gentil은 생고뱅(Saint-Gobain)에 다각화 정책을 도입하였습니다. 그룹이 모험적으로 시도했던 글라스울 제조는 1930년대에 첫 선을 보인 후 순식간에 거대한 규모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러나 세계 1,2차 대전으로 인해 이와 같은 초기의 급격한 발전에 제동이 걸리면서 생고뱅은 자체 공정 개발로 방향을 선회하게 되었습니다. 

1926년

1926
프랑스의 샬롱쉬르손에서 SEVA(Société d’études verrières appliqués) 설립. 생고뱅이에 신설된 유리병 제조 공장에 배치된 각종 기계류를 디자인하고 유지 보수하는 역할을 맡은 SEVA는 빠른 속도로 이 그룹의 “기계류 정비 담당 기업”이 되었습니다. 아울러 그라스울 생산을 위해 사용되던 섬유 디스크를 공급하기도 하였습니다. 




 

1930년

1930
생고뱅과 비헤로우(Bicheroux) 가문이 공동 소유한 네덜란드 기업인 Maatschappij tot Beheer en Exploitatie van Octrooien이 하거 공정(Hager process)을 인수하여 독일에 특허를 출원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생고뱅은 그라스울 산업에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1932년

1932
미국의 유리 제조업체인 오웬스-일리노이(Owens-Illinois)가 드럼 위로 불어넣는 그라스울제조 공정을 발명했다. 이와 같은 새로운 제조 방법은 당시 유럽에서 채택하고 있던 여러 가지 시스템들보다 섬유의 퀄리티와 생산성 측면에서 훨씬 더 진일보된 것이었습니다. 생고뱅은 이 권리를 신속이 인수하여 단열재 생산 공정에 도입하였습니다. 




 

1936년 - 1938년

1936 1938
생고뱅 그룹은 2년이 지나지 않아 그라스울 생산 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이어 독일의 글라스와테(Glasswatte)와 프랑스 소와송의 수아 드 베르(Soie de Verre)를 인수하면서 이소바(ISOVER)가 설립되었습니다. 




 

1937년

1937
결국 뉴욕에서 생고뱅과 오웬스-코닝(Owens-Corning)간에 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 계약을 통해 오웬스 코닝의 방직 공정뿐 아니라 고슬러(Gossler), 오웬과 하거의 단열 공정도 적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개선된 기술은 즉각적으로 활용되었습니다. 



 

1948년 - 1950년

1948 1950
Société d’Études pour le Développement de la Fibre de Verre(Sodefive)의 설립. 이 회사는 모든 하거 (Hager)라이선스 보유자들에게 기술과 판매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수립되었습니다. 이 회사는 신속하게 TEL 라이선스 보유자들에게 이런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